2017 관광진흥유공자 포상 접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이하 중앙회)는 ‘제44회 관광의날(9.27)’을 기념하여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관광진흥유공자 포상 접수를 받는다. 추천대상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외화획득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과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자 ▲국민관광 진흥을 위한 관광환경 개선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해 국민행복과 문화융성에 기여한 자 ▲창조적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간 융·복합, 관광벤처(IT·콘텐츠 등)활성화 등을 통해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자 ▲관광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정책 집행 및 협력, 남다른 헌신과 서비스를 통해 관광분야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자 ▲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 관광인력 양성, 안전관광 도모 등 사회적 기여를 통해 관광산업에 기여한 실적이 뚜렷한 자 등이다. 접수분야는 관광산업분야, 관광융복합분야, 특별분야 등 3개로 나눠지며 신청기간은 5.16(화)~6.9(금)까지 지역별·업종별 관광협회 및 광역관광협의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2016년 한해동안 외화획득에 기여한 우수 관광사업체에게는 관광진흥탑이 수여된다. 포상대상대상자는 오는 9월 27일 관광의날 기념식에서 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www.ekta.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관광산업포럼 전주에서 개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이하 중앙회)가 5월 26일(금) 전북 전주 호텔르윈에서 ‘제4차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제1세션에서는 매지스의 강중식 차장이‘빅데이터를 통해 본 테마여행 10선, 7권역(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제2세션에서는 공연관광 전문가인 김용제 대표가 ‘전북 공연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서 공동위원장이자 한양대 학교 이훈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관광산업포럼은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중앙회가 주관하며,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 업계와 학계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관광과 관련된 주제를 설정하여 공론화하는 자리로 매회 지역을 선정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주 개최는 ‘2017전북방문의해’의 의미를 담아 지역관광활성화 차원에서 개최하는 것이며, 오는 7월 제5차 포럼은  “2017울산방문의해”의 의미를 담아 울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 6월 1일 개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이 6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이하 중앙회)와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신중목)가 공동주최하고 (주)코트파(회장 신중목)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70개국 800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중앙회는 공동주최자로써 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공공성 유지와 확대를 위해 주관사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외부 전문가와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갖고 이번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을 가졌다. 또한, 행사 기간중 모니터링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향후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평가 회의를 통해 내년도 행사 계획 수립시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GKL 이기우 사장과 간담회 가져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코리아그랜드레져(이하 GKL) 이기우 사장과 5월 11일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협력 방안등에 대해 논의 했다. 중앙회는 GKL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도 GKL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관광업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올해의 관광도시 SNS 운영을 통한 적극 홍보 시행

‘2017 올해의 관광도시’홍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올해의 관광도시 SNS 운영을 위해 5월 18일 사업자를 선정한다.
SNS 운영은 12월까지이며 ‘2017 올해의관광도시’로 선정된 강원도 강릉시, 경북 고령군, 광주 남구청 등 3개 도시에 대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포함하여 온라인 홍보를 하게 되며, 사업자는 5월 18일에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대표 쇼핑 관광 명소 육성을 위한 자문회의 가져

한국관광명품점은 지난 5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대표 쇼핑관광 명소 육성을 위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방의 쇼핑관광 목적지가 부재하고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활동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고 잡화, 화장품 등으로 집중되어 있는 쇼핑품목을 관광기념품으로 다양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린 것이다. 문체부를 비롯해, 관광공사, 문화관광연구원, 한국방문위원회. 국립박물관, 관광두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표 쇼핑관광 명소 육성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7년 관광안내인력교육 본격적으로 시행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전문 관광안내 인력 양성을 위해 ‘2017년 관광안내인력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교육대상은 관광안내소 직원, 자원봉사자, 지역축제 행사 관계자 등 400명이다. 이를 위해 중앙회는 효율적인 교육진행과 관리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기관 공고를 냈다.

한국관광공사, 세계 최대 MICE박람회에서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 집중 전개

한국관광공사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세계 최대 규모의 MICE 전문 박람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 2017'에 참가하여 한국 MICE 산업 홍보와 고부가 MICE 참가자 집중 유치활동에 나선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매년 개최되는 ‘IMEX(Incentive Travel, Meetings & Event Exhibition)' 행사는 작년 기준 참가자 약 9천명, 초청 바이어 84개국 약 4천명, 비즈니스 상담 67,000건에 이르는 세계적인 MICE 전문 전시박람회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전시장에 한국홍보관(120㎡)을 설치하고 해외 바이어 대상 한국으로의 MICE 행사 유치활동을 펼친다. 홍보관에서는 강원, 경기, 경남, 대구, 대전, 부산, 인천, 전남, 제주, 경주, 고양 등 11개 지역 관광공사와 컨벤션뷰로, 그리고 10개 여행사 등 총 23개 기관이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MICE 시장 다변화와 국내 업계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 참가기관수를 작년대비 5개 늘렸다. 공사는 박람회 하루 전날인 15일에 세계 학협회 주요인사 및 기업회의 담당자 100여명 대상 한국 MICE 설명회를 부산관광공사와 공동 개최하고, 유력 바이어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컨벤션관리협회(PCMA)와 공동으로 경제경영교육도 진행했다. 박람회가 시작되는 16일에는 국제컨벤션협회(ICC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요 학회 및 협회 대표 등 MICE 개최지 결정권자 30여명과의 네트워킹 행사에서 유치마케팅을 실시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MICE 개최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초청 바이어 대상 프레젠테이션을 총 9회 실시할 계획이다. 바이어들의 통행이 많은 라운지 입구에는 MICE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하는 대형 배너광고를 게재하는 등 MICE 큰 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펼친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의 사진촬영 이벤트도 연다. 이 외에 홍보관에서는 락셰프의 파티김밥 만들기 이벤트, 한복 착용 및 왕과 왕비와의 기념사진 촬영, 한글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부채만들기 등 참가자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봄 여행주간, 제주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라이딩 행사 성료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5월 13일~14일 양일간 천혜의 관광 도시인 제주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홍보를 위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에 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일반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자전거 여행과 지역의 관광자원 탐방을 결합한 레저스포츠 확산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지난 3.29~4.28에 실시된 온라인 이벤트에서 사연을 응모한 877팀 중 최종 선정된 50팀 110명의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중 하나인 ‘제주 자전거길’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아침 서울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김녕으로 이동한 후, ‘제주 자전거길’ 코스 중 월평어촌계~성산 종달리 코스 20Km를 달리면서 자전거길 주변의 빼어난 해안 풍경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제주도의 비경 속을 자전거를 타고 마음껏 달렸다. 자전거 라이딩 후 우도로 건너가서 현지 버스 관광을 이용하여 우도의 아름다운 5월 풍경을 만끽하였다. 이튿날 서귀포지역 관광지를 둘러보고, 제주의 전통시장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먹거리들을 맛보며 휴식을 취한 후,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여 이번 제주 레저스포츠 체험여행을 마무리하였다.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 김태윤 팀장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은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자전거 타기가 아닌 지역 특유의 경관·미식·문화가 어우러진 ‘자전거 여행’ 문화조성 및 체험이 가능한 코스이다.”라며 “이번 라이딩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여행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광소외계층 대상 희망여행 진행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는 올 연말까지 저소득가정, 한부모 가정 등 가정형편상 관광기회를 갖지 못한 소외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꿈희망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체험 국내여행을 실시한다.  재단은 2015년 이후 관광소외계층 약 1,700여명에 대해 전국 관광체험을 실시했으며 올해 3년째를 맞아 경기도 가평의 물미연꽃마을, 충남 태안의 매화둠벙마을, 전남 순천의 용오름마을, 경북 청송의 덕천마을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gklfund.org)를 통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GKL사회공헌재단 23일에 설립 3주년 기념식 개최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는 오는 5월 23일 오후 4시에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관광업계 인사를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설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부, 새정부 관광정책 방향 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삼성동 한국문화의집(컨벤션홀)에서 지난해 12월까지 운영해 온 미래관광포럼에서 제기된 내용을 종합하여 새 정부의 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갖는다. 이번 포럼에서는 새 정부의 중장기 관광정책 아젠다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