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영역입니다.

관광새소식

HOME > 경남관광기념품점 > 관광새소식

경상남도관광협회 회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우리 경상남도!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신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관광협회는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제목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최고치…뉴욕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만 68만원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2-06-21 09:21

6월 19단계에서 7월 22단계로 껑충
당분간 상승세…여행 소비심리에 '독'

올해 들어 유류할증료가 매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사상 최대치인 22단계가 됐다 / 픽사베이 
올해 들어 유류할증료가 매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사상 최대치인 22단계가 됐다 / 픽사베이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7월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는 22단계로 2016년 7월 유류할증료에 거리 비례 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가장 높은 단계를 기록했다.

유류할증료는 올해 들어 매월 껑충 뛰어오르고 있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1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는데, 7월 유가 평균은 갤런당 364센트로 22단계에 진입했다. 지난 3월부터 10단계에 접어든 이후 4월 14단계, 5월 17단계, 6월 19단계에 이어 7월에는 22단계에 다다르며 4개월 만에 2배 이상 단계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경우 2~5단계에 머물렀었다.

유류할증료는 그러잖아도 국제선 공급 부족으로 상승세였던 항공 운임에 기름을 부었다. 7월 항공사의 유류할증료는 대한항공의 경우 거리에 따라 편도당 4만2,900원~33만9,300원을, 아시아나항공은 4만6,900원~26만7,300원을 징수한다. 대한항공의 뉴욕 왕복항공권을 구매한다고 치면 운임 외 유류할증료만 67만8,600원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단거리 노선이라고 하더라도 아시아나항공의 방콕, 괌 노선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는 27만1,200원 수준이다.

항공업계는 당분간 유류할증료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가 유가 급등에 따라 유류세를 인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유류세 인하폭에 비해 유가 상승폭이 더 큰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유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유류할증료 상승세는 여행업계에도 독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매월 '빅스텝'으로 상승한다면 여행 상품가에도 영향을 주고 결국 소비 심리를 위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어서다.


손고은 기자 / 출처 : 여행신문

목록